정의롭고 관대하신 이글루스 신과 그에 못지않은 시사in의 도움으로 좀 많이 갈구하던 시사in 제 73호를 받아본지 어언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재미있는 정보는 많이 얻었으나 글재주가 좋지않은 본인으로서는 결국 리뷰마감시간에 쫒겨 글을 쓰게 되는군요(현재 시간 오후 11:23, 약 30분 뒤면 리뷰 마감)
시사잡지 답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용산참사, 호순씨 등등 괜찮은 주제의 글들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대운하에 목매는 사람들' 편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대운하,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가 박정희인줄 아는 원전사장님(심슨..)이 전공인 삽질로 뭐하나 해보자, 청계천처럼 만들고 나면 관광명소로 라도 쓸수 있겠지, 서울시 버스노선 개혁처럼 일단 저지르면 시행착오가 있어도 굴러는 가겠지(단순 시급 시행착오에서 국가적 시행착오라는 차이점이 있겠지만,) 라는 발상으로 하는 뻘짓같다는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운하는 개뿔, 공약처럼 니 재산이나 사회에 환원해라, 어쨌든 촛불시위(다른시간에서는 좀비 때) 등등의 반정부시위를 벌여 결국은 보류중이기는 하지만, 반대 하는 사람이 있으면 찬성하는 사람들이 있는 법. 대충 예상은 했지만, 좀 쇼크였습니다.
촛불이 빨갱이가 배후(...)라면 이 분들은 MB가 뒤에 계셔.
대운하 계획속에 정부 4대강 정비 사업이 있는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운하 단계로 넘어가지 않고 홍수의 원인인 정비되지 않은 강들 잘 주물러서 나룻배 정도 띄우는 사업까지는 찬성.
"~샐러리맨 신화 이룬 컴도저/ 청계천을 복원하며 국민 앞에 섰네/ 밀짚모자 눌러쓰고/ 행상하던 고교시절/ 3년내내 전교 1등/ 새벽시장 상인 덕에/ 넝마치우는 일 맡아 대학나왔네/ 끝없는 도정정신/ 한반도 대운하 경제건설/ 한반도 대운하 환경개선 관광개발/ 선진한국 활짝 여네~."
뭐 이런 노래 부르는 단체(한반도 대운하 재단)가 정상이라고는 생각하기 싫군요..(먼산)
재미있는 정보는 많이 얻었으나 글재주가 좋지않은 본인으로서는 결국 리뷰마감시간에 쫒겨 글을 쓰게 되는군요(현재 시간 오후 11:23, 약 30분 뒤면 리뷰 마감)
시사잡지 답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용산참사, 호순씨 등등 괜찮은 주제의 글들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대운하에 목매는 사람들' 편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대운하,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가 박정희인줄 아는 원전사장님(심슨..)이 전공인 삽질로 뭐하나 해보자, 청계천처럼 만들고 나면 관광명소로 라도 쓸수 있겠지, 서울시 버스노선 개혁처럼 일단 저지르면 시행착오가 있어도 굴러는 가겠지(단순 시급 시행착오에서 국가적 시행착오라는 차이점이 있겠지만,) 라는 발상으로 하는 뻘짓같다는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운하는 개뿔, 공약처럼 니 재산이나 사회에 환원해라, 어쨌든 촛불시위(다른시간에서는 좀비 때) 등등의 반정부시위를 벌여 결국은 보류중이기는 하지만, 반대 하는 사람이 있으면 찬성하는 사람들이 있는 법. 대충 예상은 했지만, 좀 쇼크였습니다.
촛불이 빨갱이가 배후(...)라면 이 분들은 MB가 뒤에 계셔.
대운하 계획속에 정부 4대강 정비 사업이 있는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운하 단계로 넘어가지 않고 홍수의 원인인 정비되지 않은 강들 잘 주물러서 나룻배 정도 띄우는 사업까지는 찬성.
"~샐러리맨 신화 이룬 컴도저/ 청계천을 복원하며 국민 앞에 섰네/ 밀짚모자 눌러쓰고/ 행상하던 고교시절/ 3년내내 전교 1등/ 새벽시장 상인 덕에/ 넝마치우는 일 맡아 대학나왔네/ 끝없는 도정정신/ 한반도 대운하 경제건설/ 한반도 대운하 환경개선 관광개발/ 선진한국 활짝 여네~."
뭐 이런 노래 부르는 단체(한반도 대운하 재단)가 정상이라고는 생각하기 싫군요..(먼산)



덧글
Maxmedic 2009/02/26 01:02 # 답글
저도 이별없는아침 마감 몇분 전에 제출했다는.. 리뷰는 독촉 리플을 받고 쓰는게 제맛?ㅋ
Skibbe 2009/02/27 19:42 #
후후후 원래 글로 끄적이는건 마감이 임박해야 제 맛이죠, 레포트도 마찬가지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