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일용할 양식들입니다.
-폰카 사진을 폰 자체 메일 기능 통해서 컴으로 옮겼더니 화질이 망나니군요. 자체적으로 컨버팅해서 보낼필요까진 없는데(...)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던 중, 자금 사정이 안좋아서 한달을 버티고자 특단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담배값도 없고, 밥값도 없어서, 이럴때를 대비해 아끼고 아껴온 롯데백화점 5만원권 상품권을 가지고 컵라면 약 2만 5천원 어치와, 담배 한보루를 구입했죠. 컵라면은 많이 먹어봤자 살밖에 안찌니 미니 사이즈로 종류별로 하나씩 샀습니다. 담배는 국산담배 밖에 안팔아서 국산담배중 제일 좋아하는 타임 한보루 샀구요.

 정말 저거 사가지고 학교오는길에 보기만 해도 배부르더군요. 등에는 군장을 매고-이번주는 집에 내려가면서 도서관서 책을 많이 빌려서 완전 군장보다 무게가 조금더 나가더군요.- 양손에 라면 3박스씩 총 6박스를 들고 오는 꼬라지가 참 대견하기도 했고요(...)

 ....이거 한개씩 까먹으면서 리뷰 써도 될듯 합니다. 컵라면 리뷰라니...
by Skibbe | 2009/09/14 21:45 | 생존전략 | 트랙백 | 덧글(2)
싸이월드에도 별 이상한 놈이 다 있어요.

기숙사에서 할 일도 없고 해서 1층 로비 컴퓨터로 넷질좀 하고 있었습니다.
싸이월드도 간간히 들리는지라 봤더니 쪽지가 와 있더군요.
이번에도 화상채팅 컴온, 이라던가 친구해요 라던가(친구해요 좀 많이 꺼리는 편입니다. 넷 상에서 저한테 적의를 품고 개인정보 퍼다가 디씨같은데 올리려는거 아닌가 하고;,,,이글루 같은데 제 실명같은거 많이 올려놨었거든요, 사진하고,,그정도면 싸이찾기는 식은죽 먹기)

근데 이번분 은 좀 참신합니다? 자기 싸이 배경음이랑 같은 사람 찾다가 내가 걸려서 그러는데 여자친구100일날 불러줄 노래 알려달라내요? ㅋㅋㅋ
,,,앜 ㅋㅋㅋㅋ,,, 내가 만약 솔로잉 기간 10년찍고 견습마법사 전직 직전인 굶주린 솔로였으면 어떻칼라고ㅋㅋㅋ
연애고수가 상담해드릴께요 하고 일촌 신청부터ㅋㅋ,,이런다음에 직접 뵙죠 하고 등따시 찔러버릴 거라는 생각은 안해본건지ㅋㅋㅋ

....근데 나도 보고 싶기는 함....기숙사 내려오니까 외로워요. 백수일때는 맨날 보러가는것도 귀찮고 집밖에도 나가기 싫고 그랬는데....
기숙사 처 박히니까 맨날 문자질 하고 전화하고 무려 배경화면 사진도 여왕님 사진으로 바꿔두고ㅠ


결론은 돈 많이 벌어서 혹은 로또 당첨되서 차 끌고 통학하고 싶다는 얘기임(....)
by Skibbe | 2009/09/01 21:08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4)
아침부터 솔로백수 가슴에 비수를 꽂는 조중'동'.
"쌀 한톨도 다정하게"  참새의 애정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원 앞에서 참새 한 마리가 쌀을 물어 옆에 있는 다른 참새에게 다정하게 먹여주고 있다.
왼쪽에 있는 나머지 한마리는 쌀알을 나눠먹는 커플 참새를 외면한 채 혼자 쌀을 먹고 있다.


야이...난 사람들이 왜 조중 조중 하나 했어, 가슴에 확 와닷잖아?
by Skibbe | 2009/08/14 14:04 | 잡담 | 트랙백 | 덧글(1)
전 카라를 좋아합니다.
 잠깐 여신님들 쉬는 동안 소녀시대라는 중세시대-암흑기를 보내긴 했지만,

 이 어린양 어디에 정신을 둬야할지 잊어 잠시 싴하와 파니에게 빠져 해롱해롱 하긴 했지만!

 소시 다이어리 얻으려고 굽네치킨이라는 말도 안되게 비싼 닭까지 시켜먹었지만!

 A-Kara, 이 미천한 당신의 종이 이렇게 고해성사 하니 좀 봐주세요;ㅁ;...




아무래도 대박인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오늘 방송한 음악프로그램 컴백무대는 유툽에 올라오지 않았더군요.
처음으로 음악방송 보면서 소녀시대에 설래이지 않게되었습니다.
뮤비보다 이 하찮은 카덕을 흔들어주신 무대 퍼포,,

이제 변치않을께요ㅠ
by Skibbe | 2009/07/31 23:41 | ~을(를) 좋아합니다 | 트랙백 | 덧글(4)
데이트는 돈을 많이 써요,

 전 아직도 솔로잉 중인, 이제 20대 중반을 바라보는 아저씨랍니다.
 진지하게 여자친구를 사귀어본적은 거의 없지만 데이트는 잘 하고 다닌답니다.

 아 제 데이트의 정의는, '이성과' '둘이' '논다' 이 세가지 조건을 만족 시켜야 합니다.

 아무튼 데이트는 좋아요. 사람이 살아 있다는걸 느낄 수 있고, 사람과 만나는게 즐겁다는 걸, 그리고 술이 없어도 즐겁게 떠들고 놀수 있다는거, 그리고 이성은 단지 응응 하기 위해서 만나는게 아니다 라는걸 인식하게 해주니까요.
 
 다만 문제는 돈을 많이 써요.
 전 새로운 사람과 친해지는데 많은 시간이 듭니다. 동성이든 이성이든 말이죠. 그 사람과 따로 만날만큼 신뢰를 가지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할까요? 요즘 만나고 있는 친구도 거진 2년은 서로 보고 지낸 사이랍니다. 남자친구가 2번 바뀌었는데 2번 다 남자친구분 얼굴도 봤을정도?,,,이정도면 베(스트) 프(랜드)군요, 물론 지금은 솔로가 됐기에 둘이 만나서 노는거지만요,
 오랜시간 봐왔기 때문에 그 사람이 월급날이 언제인지까지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는 얻어먹어야 겠고, 언제는 더치를 하고, 언제는 내가 쏴줘야겠군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더라구요. 둘다,

 그러니까 결론은 이틀만에 25만원 썼어요.




 .............아 ㅅㅂ;; 미치겠네, 서점 들려서 책좀 사주고, 커피숍 들려서 수다좀 떨다가 술한잔 먹었는데 뭐 이리 많이 썼어;;;;;;;;;;;;;;;

by Skibbe | 2009/07/29 00:08 | 잡담 | 트랙백 | 덧글(12)
[렛츠리뷰]실패하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부제- 오늘도 나는 먹튀 리뷰를 쓰지, 이건 다 통조림 해줄 편집장님이 안계시기 때문이야 나를 닥달해줘

-잡담-

 전에도 포스팅 했듯이 난 이 책을 받을 생각이 전혀 없었답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전 까지 어익후 하면 걸리던 리뷰템들이 보기좋게 낙방하기 시작해서 많이 삐졌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제 습관인거 같습니다'라고 했는데 당첨. 이거 뭐...아무래도 추첨인의 심금을 울린다던가 폭소하게 하는게 당첨 포인트인듯 합니다...;


-본론-

 사실 전 '~에 성공하는 법', 이라던가 '~에 ~하면 ~할 수 있다' 이런 책은 절대 안 읽는 편입니다.
 틀에 박힌 뻔한 얘기라던가, 여기저기서 많이 들은 실패담, 성공담 등,
 처음에 이 책을 펴 봤을때도 이건 내 스타일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죠.
 결국은 뻔한 얘기다 이거지요. 누구나 생각하고, 알고는 있지만 실천을 못해서 결국은 망하는? 평범한 인생을 사는,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전,

 하지만 읽어보니 예상외로 재밌어요?
 솔직히 (주)코카콜라의 역사에 대해 읽는 것 같달까요? 탄산음료의 시초가 약국에서 팔던 소다수였다는건 알았지만 '보틀링'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아니 관심이 없어서 몰랐을수도 있었겠지만) 사업방식과, 통신망도 지금과 같지 않던 근현대 시기에 세계로 뻗어나가게된 코카콜라라던가, 실패습관을 제외 하고도 단순히 사례들만 봐도 재미있게 느껴질 정도였다니까요.

 아차차, 그러고 보니 이책의 주제는 실패하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이었군요. 주식회사 코카콜라의 역사 및 기타 회사들의 실패담이 아니라요.
 네타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이 책에서 설명하는 인생의 패배자가 되기 위한 10가지 습관을 나열해볼까요?

 첫번째, 모험은 하지 마라
 -...저 가끔은 모험 좋아 합니다
 두번째, 입장을 절대 바꾸지 마라
 -후후, 저는 귀가 얇지요(?)
 세번째, 자기자신을 격리시켜라
 -죄송합니다, 이미 격리 중
 네번째, 한 치의 오류도 없는 사람인 척 하라
 -오류는 없고 싶지만, 항상 오류가 있다는걸 인정하긴 하지요
 다섯 번째 습관, 법은 정도껏 지켜라
 -아아...제 인생 모토 입니다. 너에게 이득이 된다면 법은 어겨라, 법은 어기라고 있는것이 나이,,
 여섯 번째 습관, 생각할 시간을 갖지 마라
 -요즘 생각 잘 안함, 생각하면 자살충동 느낌
 일곱 번째 습관, 전문가와 외부 컨설턴트를 무조건 믿어라
 -짜샤, 난 부모님도 완전히는 안믿어,
 여덟 번째 습관, 관료주의를 사랑하라
 -....신분이 낮을 수록 짜증나죠잉..관료주의는 세상에서 없어져야 합니다.
 아홉 번째 습관, 햇갈리는 메시지를 전달하라
 -그냥 상관이 명령하달하는데 애매모호하면 죽이고 싶은?
 열 번째 습관, 미래를 두려워하라
 -어렸을때는 어른이 되면 장미빛 미래가 펼쳐질줄 알았지,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더군. 이건 전쟁이야.

 대략 이런것들이 있네요. 솔직히 몇가지 동의 하지 않는 것이 있겠지만 대게 다 알고 있는 것 들일것입니다. 일종의 뭐라그러더라 사회적으로 굳어저버린, 보편적인 말이니까요. 하지만 실패하는 자들은 알면서, 혹은 몰라서 지키지 못해 실패하는 것이고
 성공하는 자들은 단순히 운이 좋아서도, 혹은 능력이 되니까 하는 것 일 수도 있겠지만, 스스로 이런 규칙들을 정하고 지킬수 있기때문에 결국 인생의 승리자가 되는 것이겠죠.
 조그마하든 크든 실패 없이 성공할 수 없겠지만, 이 책을 보고 간접적이나마 지식을 쌓아, 지혜로 바꿔가는 과정을 통해 인생에 있어 실패를 줄여가는게 바람직한 일일 겁니다.
 일곱번 넘어지고 여덟번째에 우뚝 서는게, 99번 넘어지고 100번째에 우뚝 서는것 보단 좋으니까요. 일단 덜 아프잖아요?^^:;


렛츠리뷰
by Skibbe | 2009/07/27 19:10 | 트랙백 | 덧글(2)
아니 이 내가 렛츠리뷰에 또 당첨되다니ㅋㅋㅋㅋ
렛츠리뷰 47차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피시방에서 내 인생은 잉여지 하면서 뒹굴뒹굴 담배도 피고 음료수도 먹고 시원한 에어콘 바람도 쬐면서, 소중한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 찰라, 잠깐 엑셀 쓸일이 있어 지메일에 로그인을 했습니다. 일단 로그인은 해줘야 구글독 사용이 가능하니까요.

 기왕 로그인한거 메일도 확인해봤는데,


보자마자 첫번째 반응.

에이...이글루스 님들 또 메일서버 오류나셨나보네, 이거 예에전에 당첨됐었던거 또 온거 아냐? 저번에도 그러시드만,,

...근데 상품명을 보니 '실패하는 사람들의........'

......응?! 이거 이번거 같은데? 설마 하고 확인해보니 이번에 신청한거 맞아요;

근데 설마 설마한게, 솔직히 이번에 신청 정말 성의 없이 했거든요; 한동안 좀 성의 있게 신청했지만 퇴짜를 좀 맞아서;...


아니면 이런식으로(....)

요약하자면 '아 나 어차피 안줄거 아니까 대범하게 시비걸꺼임!' 이런 자세로? (...........)

근데 됐어요(....) 진짜 됐어요; 난 그냥 신청할때 '실패는 내 인생'이라고 했을뿐이고; 어떤식으로 독후감 쓸게요라고 한적도 없고,
그래도 기분은 좋을 뿐이고;

아무튼 기왕 은총내려주신거 마음에 양식으로 잘 사용하겠스빈다;.......이번에는 리뷰도 일찍일찍 쓸게요;
by Skibbe | 2009/07/03 20:50 | 감상 | 트랙백 | 덧글(1)
한컴 오피스 이 생퀴들이 문제였구만?
네네,,얼마전까지는 IE 그거 좀만 관리해주면 쓰는데 아무 문제없드만, 이라는 자세를 유지해왔지만,

어제 저녁까지 잘쓰던 IE8님이 특정 사이트만 들어가면, 그러니까 호환성 모드로 봐야하는 페이지만 들어가면 오류메세지를 뱉어내고 2번정도 연속으로 뻗어버리다 난 도저히 이 사이트 못들어가겠다. 하고 배째라 하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메세지를 뿌리다가,

예의상 한번 더 사이트불러오려는 메세지를 뿌려주지만,
이렇게 배째라는 식으로 행동해버립니다.

왜 말잘듣던 아이가, 지 주인도 못알아보고 긴급출동 SOS에 내보내야 하는건지, 말귀를 알아먹을 때까지 졸라 패야하는건지 고민하게 만드는건지 고민하게 만드는데,,

익스플로러 8 (ie8) mshtml.dll 오류 해결 방법 (http://woongyee.egloos.com/1914653)

 단 2~3초간 정상작동하는 애 가지고 열심히 찾아서 알아본 결과, 한컴 제품 깔아버리면 뭔가 이 미묘한 놈이 우리 IE군을 변질시키는 것 같더군요-_- 근묵자흑이랄까.
 저 같은 경우에는 IE8로 업데이트 먼저하고 한글을 인스톨 했지만, 후에 한글 업데이트를 실행한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아 이 개XX가 착한 우리 새끼 다 버려놨어-_-...라고 욕한번 해주고 IE8 재인스톨(재교육) 해주니 다시 말잘듣는 착한 아이로 돌아왔다는 뒷얘기 입니다.
by Skibbe | 2009/06/23 13:07 | 잡담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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